알 3개중에 2개가 부화했는데, 털 색깔이 서로 달라 조금 까만 아이는 체리로, 노란 아이는 감귤이로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.

처음에 알을 받았을때는 정말 부화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건강한 2마리가 부화해서 너무 기뻤습니다.

태어난 그날 태변도 잘 보았고, 그 이후 물과 먹이를 너무 잘 먹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습니다.

하얀 깃털도 나기 시작했고, 먹이랑 물을 줄때마다 쓰다듬어주면 좋아합니다~

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돌보겠습니다. 

이런 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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