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제목
- 메추리와의 약 한달간의 추억 강남센터 바다오리반 박채림
- 작성자
- 박채림
- 지역관
- 강남센터
- 작성일자
- 2018-07-23 08:13:11
- 조회수
- 2,410
학원에 갔다와 보니 삐약 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았더니, 메추리가 두 마리씩이나 태어나 있었다. 메추리들은 나머지 알을 전란 해주고 있었다. 메추리가 삐약거리니 심심할 틈이 없을 것 같아 좋았다. 앞으로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메추리를 보며 힐링 해야겠다고 다짐했다.
스포이드를 쪽쪽 쪼아서 물을 마시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
...
막상 내일 돌려 보내려니 가슴이 먹먹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