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원에 갔다와 보니 삐약 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았더니, 메추리가 두 마리씩이나 태어나 있었다. 메추리들은 나머지 알을 전란 해주고 있었다. 메추리가 삐약거리니 심심할 틈이 없을 것 같아 좋았다. 앞으로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메추리를 보며 힐링 해야겠다고 다짐했다.
스포이드를 쪽쪽 쪼아서 물을 마시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
...
막상 내일 돌려 보내려니 가슴이 먹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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